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기과의 검사와 소환마왕/등장인물 (문단 편집) == 러시아 == 칠대 마법 선진국 중 하나. 이 세계관에서의 러시아는 [[러시아 제국]]이라고 나온다. 13권에서 일본의 [[하야시자키 카즈키]]와 독일의 [[베아트릭스 바움가르트]]의 협공을 받아 러시아의 왕, 일리야에리야가 사망한다. * 일리야에리아 무로메츠 러시아의 왕(바실레우스). 8권 보스. 러시아 제국의 여제(女帝)로, 이명은 '뇌제(그로즈니 바실레우스)'. 냉정냉철(冷靜冷徹)한 성격으로, 즉시 판단하고 결정할 수 있는 인물. 뭘 하든지 간에 망설임은 없으며, 주위가 '위험하다'고 생각했을 때는 이미 행동을 끝낸다고 한다. 본인 말로는 노력은 해본 적도 없다. 계약 디바는 스바로그. --이오시프 스탈린이나 블라디미르 레닌이 아니어서 아쉽다(..)-- 그런데 예상 외로 10권 표지 모델을 장식하였다! 이츠키, 베아트릭스, 리즈리자, 코하쿠 중 한 명이 10권 표지 모델이 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었다. 그러나 10권 개요에 카즈키 일행이 배를 타고 미국으로 향하던 도중에 마경화된 유령선과 조우한다고 하는데 과연 어떻게 될지... 사실 1~4권 표지는 메인 히로인들이 차지하였고, 5권부터 표지를 차지하는 히로인들이 각각 비중있게 그려졌다. 결국 10권에서 카야, 레지나와 마찬가지로 등장이 없기 때문에 '''희대의 표지 낚시'''가 되었다. 작가의 트위터에 의하면 왕을 표지 모델로 장식하기로 했는데, 등장이 빠르고 활약도 인상적인 일리야에리아를 선택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11권의 표지는 아서가, 12권의 표지는 레지나가 장식하였다. 12권에서 카즈키에게 동맹을 제안하였으나 일리야에리아를 일찍부터 위험하다고 생각한 카즈키가 곧바로 동맹 관계를 무효화하면서 전쟁이 발발한다. 13권에서는 베아트릭스 바움가르트를 상대로 수세에 몰았으나 카즈키가 나타나 베아트릭스와 협공을 펼친 결과 사망한다. 그 과정에서 격양된 감정을 드러내며 폭주했는데 사실 누군가에게 사랑받고 싶었고 평범한 사람들처럼 여러가지를 즐기면서 살고 싶어했던 일리야에리야의 숨겨진 욕망이 드러난다.[* 산타를 믿는 순수한 면도 있는 모양.] 카즈키와의 동맹을 바란 일에도 내심 그에게 사랑받고 싶었다는 감정이 크게 작용한 듯. 이름은 [[키예프 공국]] 시절의 고전 서사시 주인공이자 민요 '빌리나'(Bylina)에서 노래하는 영웅인 [[일리야 무로메츠]]에서 따온 듯 하다. * 이졸다 러시아 기사단의 일원. 계약 디바는 [[바바 야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